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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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가 아닌, AND

END가 아닌, AND

대기업의 정치판에 끼어 세상을 비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비열하고 치열하게 사는 직장인을 통해 바라보는 삶의 치열한 이야기.

중소기업에서 아픔을 겪은 민호가 오랜시간 흐르고 대기업에 입사하면서 1부와 이어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연, 직장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가?

누구에게는 꿈이며, 성공이며, 돈이며, 누구에게는 무의미일 수도 삶 전체일 수도 있는 그곳, 일터라는 곳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자신의 선택으로 살아가고 그 경험은 기억으로 남는다.

기억은 추억이 되고 우린 그 추억을 가지고 살아간다.

삶은 또 다시 그렇게 이어진다.

END가 아닌, AND로...

※ 브런치스토리에서 더 많은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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